[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세종시는 사회적 경제 활동가와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18 사회적 경제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선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기초과정 ▲심화과정 ▲탐방과정 ▲졸업식 등 4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상·하반기에 각각 1기씩 개설된다.

1기 기초과정은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며, 영리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차이(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 우리 지역에 적합한 사업 도출하기(지역활성화센터 노미주 팀장)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배영선 과장은 "사회적경제는 사람과 이웃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