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호매실 ‘로얄팰리스 4차’ 분양... “교통·교육·문화 3박자 갖춰”

기사입력:2018-05-18 13:10:00
다인 로얄팰리스 수원 호매실4차 테라스 광역조감도 (사진=다인건설)
다인 로얄팰리스 수원 호매실4차 테라스 광역조감도 (사진=다인건설)
[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다인건설이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 ‘로얄팰리스호매실 테라스’ 아파텔 4차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곳은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경찰서, 대형병원 등 이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편의시설을 비롯해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멀티플렉스영화관(2019년 예정) 등 우수한 교육·문화시설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입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단지와 인접한 신분당선 연장(예정) 호매실역(도보 약 1분)을 통해 광교는 7분, 강남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2018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봉담역도 도보로 14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단지 앞 구운사거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서수원터미널, 수원역등 수원 중심부에 10분대에 연결되며 광교, 수원역, 동탄, 서울 사당선과 서울역을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용(10개 시내버스, 3개 광역버스 개통 중)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마련됐다.

2018년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광역급행 M버스 도입이 확정되어 강남권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다.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2019년 예정)과 고색역(자동차 약 10분) 등 지하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원역(자동차 약 10분), 어천역(2021년 확정, 자동차 15분)발 KTX를 이용 시 KTX 어천역에서 부산과 광주를 2시간대면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40분, 강남 중심부까지 50분 이내 진입 가능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마포구와 여의도를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는 수원-광명 고속도로로 들어갈 수 있는 호매실IC와 천천IC가 각각 5분,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호매실 지구 내 공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시티는 IT 및 R&D 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또 새롭게 조성되는 수원행정타운(자동차 약 5분)은 10분 거리로 행정타운 종사자 및 각종 인근 대학교의 배후수요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2018년 완공 예정인 총 9개 층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자동차 약 10분, 근무종사자 7000명 예정), 540개 기업이 입주 중으로 1만1000여명이 근무 중인 수원산업단지(자동차 약 6분)등 확고한 임대수요가 위치해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텔에 테라스가 설계된(일부 세대 제외) 각 세대 실내에는 수납공간인 팬트리도 기본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세대 초절전 LED조명, 첨단 50인치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전자렌지, 전자비데, CCTV카메라, 첨단 디지털 도어록, 빌트인 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일체형 샤워기, 음식물쓰레기분쇄기 등이 제공된다.

이 아파텔은 전실 복층형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A 타입 47.2㎡ 2세대 ▲B 타입 47.6㎡ 20세대 ▲C 타입 53.8㎡ 6세대 및 테라스가 제공되는 ▲T.A-1 타입 51.7㎡ 8세대 ▲T.B 타입 47.6㎡ 16세대 ▲T.C 타입 53.8㎡ 2세대 등 총 114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심해지는 주거난 속에 호매실 지구가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확고한 주변수요와 차별화된 복층을 활용한 넓은 실면적과 테라스 공간구성의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역시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