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시티건설의 DNA를 담는다"

시티건설의 선택형 인테리어·SKT 스마트홈(IoT)서비스...6개동 468가구 전용 84㎡으로만 구성 기사입력:2018-05-23 16:26:40
지난 18일 오픈한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앞에 아침 일찍부터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주말에만 약 2만명이 관람을 마쳤다(사진=시티건설)
지난 18일 오픈한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앞에 아침 일찍부터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주말에만 약 2만명이 관람을 마쳤다(사진=시티건설)
[공유경제신문 김한별 기자] 시티건설의 건설 노하우가 총 집약된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에 대한 관심이 높다.

64개동 총 468가구로 지어지는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전용 84㎡로만 구성돼 있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시티건설의 특화 아이템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더불어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특화설계를 비롯해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서비스 역시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도 주말에만 2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모여들며 북새통을 이뤘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해 시내 이동이 자유롭다. 여기에 동대구IC와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율하지구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일반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김한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