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두드림, 롯데 면세점 입점으로 해외진출 가속화

기사입력:2018-06-07 16:39:31
건강기능식품 기업 두드림, 롯데 면세점 입점으로 해외진출 가속화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두드림이 롯데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 면세점은 제품력, 기업역량, 매출 수준 등을 기준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선정 입점시키는 명품 면세점이다.

두드림은 건강에 품격을 더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성, 신뢰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면세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다이어트 전문 제품 ‘칼로커트’와 어린이 키성장 전문 제품 ‘아이클타임’이다.

칼로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평소대로 식사하면서 하루 두 번 식후 섭취하는 방법으로 체지방 감소와 더불어 항산화, 혈중콜레스테롤 개선,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칼로커트는 출시 이후 7년여간 다이어트 브랜드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클타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키성장 기능성•안전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등복합물(HT042)과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이클타임은 키성장 뿐만 아니라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포함해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아이들의 키 성장뿐만 아니라 성장기 면역력 강화까지 충족하며 원료, 맛, 기능성, 안전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두드림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은 단순 판매채널 확대를 넘어 국내를 비롯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은 롯데 면세점 온라인 및 인천공항 제1터미널 오프라인 면세점 내 매장 입점을 확정지으며 글로벌 시장 및 해외 구매고객을 겨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