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직장인 자선골프대회 7월1일 개최

탤런트 이영범씨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부회장 임명 기사입력:2018-06-14 17:14:45
[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와 횡성군이 전국직장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다음달 1~2일 양일간 횡성군과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가 함께하는 '전국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횡성군과 횡성군 체육회가 함께하는 골프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국 직장인 골프 저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횡성군 출신 탤런트 이영범(굿샷연예인골프단 단장)씨가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고, keb하나은행,그랑프리코리아,지카스월드,목우촌,마코, GNG패션팔찌, 아미노산커피(주)카페쿱 등 풍부한 시상품이 증정 될 예정이다.

이 대회를 총괄 진행하는 배철훈 골프협회 사무처장은 “1박2일로 진행하는 대회로 참가비27만원(그린피2번.카트비2회,저녁만찬,조식,숙박,참가상품 올 포함)으로, 가성비 최고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며
“목우촌”에서 40팀(160명)전원에게 삼계탕 셋트를 참가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문식(대한직장인골프협회 회장) 대회장은 “수익금 일부를 횡성군 골프 꿈나무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는 뜻있는 행사이며 횡성군과 매년 이런 뜻있는 대회를 같이 하고 싶다고”전했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