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 첫 국경 넘기 포착 첫 도보 월경에 이목 집중

기사입력:2018-06-22 16:00:08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공유경제신문 이은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월드클래스 아이돌 샤이니 민호의 첫 국경 넘기가 포착됐다.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져온 그가 걸어서 국경을 넘는 것은 처음으로 그의 첫 도보 월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0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미지의 세계 중동의 선을 넘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요르단의 항구 도시 아카바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역사 강의로 여행의 의미를 되새긴 선녀들은 국경선을 넘어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 '와디 아라바 국경 검문소'로 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불꽃 카리스마 리액션으로 선녀들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민호는 요르단·이스라엘 국경이 가까워지자 조금은 경직된 모습으로 첫 국경 넘기에 긴장 반 설렘 반의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요르단 검문소를 통과한 뒤 잠시간 도보 월경을 만끽하던 그는 철저하기로 소문 난 이스라엘 검문소 앞에서 군인을 목격, "사복에 총 든 사람 처음 봐요"라며 일순간 굳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민호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두 번째 여정에서 불꽃 카리스마 열정은 물론 대폭소와 동공 지진하는 의외의 반전 모습으로 3단 변신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샤이니 민호의 긴장감이 감도는 요르단·이스라엘 첫 국경 넘기와 반전 매력 3단 콤보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은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