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대만 삼촌' 류이호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떠나 다시 시작된 새우 전쟁

기사입력:2018-06-22 16:31:05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공유경제신문 이은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가 '대만 삼촌' 류이호와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떠난다.

오는 24일 방송을 앞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는 지난번 만남을 가졌던 대만 톱스타 류이호와 재회를 위해 대만으로 떠난다.

설레는 맘으로 떠난 승재는 출발 전 아빠 고지용과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지만 이뤄지지 않는다.

승재와 고지용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길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매기도 하고 서로 말싸움을 벌인다.

한편, 시장에 들른 승재와 고지용은 시장에서 판매 중인 새우 때문에 다시 한번 '새우 전쟁'을 맞게 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이은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