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최현석 셰프가 만든 아귀찜을 맛없다고 평가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아귀찜을 요리했다.
이날 김수미는 "쉽다. 어렵다는 편견을 깨겠다"며 아귀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언제나처럼 빠른 속도의 레시피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가 따라 하느라 바빴다.
요리가 끝나고 최현석 세프의 아귀찜을 먹은 김수미가 웃음을 터트렸다. 최현석은 김수미가 웃자 좋은 평을 기대했지만 김수미는 "드럽게 맛없어"라고 말해 최현석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어 "살짝 싱겁고 채소 숨이 죽어 아삭아삭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
'수미네 반찬' 김수미, 최현석에 굴욕 "더럽게 맛없다"
기사입력:2018-07-12 01:50:2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