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 오픈…17일 추성훈·추사랑 팬사인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신규 오픈
- 17일 오픈행사서 팬사인회 함께 안마의자 경매도 진행
기사입력:2018-08-06 10:52:00
(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지난 4일 광화문점 직영전시장(이하 광화문 전시장/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1 고려빌딩 1층)을 오픈했다.

광화문 전시장은 바디프랜드의 직영전시장으로는 전국에서 125번째로 문을 열었다. 앞서서는 공덕, 서산, 김해, 남양주,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속초 전시장 등이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

광화문 전시장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코드면 LBF-750)를비롯해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세계 최초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을 적용한 ‘렉스엘 플러스’,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체험,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팬텀’과 고급스러운 외관 유지를 위해 UV코팅으로 마무리한 ‘팬텀 블랙식스에디션’ 등도 전시된다.

또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Bellora)’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쓸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냉온수 기능에 자체 살균까지 갖춘 ‘W냉온정수기’,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인 ‘W얼음정수기’, 파격적인 디자인의 ‘예쁜물’ 콘셉트로 각광 받고 있는 ‘W정수기 레트로’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광화문 전시장의 개장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픈행사를 열기로 하고, 추성훈-추사랑 부녀 팬사인회, 안마의자등 헬스케어 제품 초특가 경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17일 낮 12시부터 약 1시간동안 팬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시장 오픈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광화문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와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진행하는 만큼 전시장에 오셔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접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