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지원직(무기계약직)을 최초로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통시설정비, 교통정보 제보접수 등이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 뒤 근무평가를 거쳐 지원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7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kjeans21@hanmail.net
도로교통공단, 지원직 공개채용
기사입력:2018-08-17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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