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통쾌한 액션과 웃음까지 갖춘 ‘더 프레데터’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며 레전드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프레데터’는 지난 14일 2만 494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5910명.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더 프레데터’는 극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궁금증을 선사해, 레전드 캐릭터 시리즈임을 입증하고 있다.
‘더 프레데터’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를 잡기 위해 특수 부대원 출신과 진화생물학자 등이 모여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75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차지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더 프레데터’ 박스오피스 상위권 차지, SF 액션의 레전드 입증
기사입력:2018-09-15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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