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정원 기자] 카카오톡이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카카오는 오늘 17일 오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전송 후 5분 이내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글과 사진 구별없이 모두 삭제할 수 있다. 단,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는다.
카카오톡 신기능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작 나왔어야지" "드디어 생겼네"와 "악용할 사람 넘 많을 듯"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등의 서로 대립된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김정원 기자 news@seconomy.kr
카카오톡 삭제기능, 상반된 의견.."드디어 생겼다"VS"별로 안좋아보이는데"
기사입력:2018-09-17 1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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