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 최희섭 해설위원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김유미와 이혼 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인 가운데 가정폭력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8일 김유미의 측근에 따르면 최희섭은 김유미와 부부에서 얼마 전 남남이 됐다.
최희섭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미의 최측근은 “최희섭의 폭력으로 인해 김유미는 물론 아이까지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고통 받는 이혼 여성들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만든 ‘배드파더스(Bad Fathers)’에 최희섭이 76번째로 등록됐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양육비 미지급 논란 최희섭, 가정폭력까지…“김유미는 물론 아이까지 충격”
기사입력:2018-09-18 2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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