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로드랠리' 이벤트 투어 운영

기사입력:2018-10-11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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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부산 소관 해파랑길을 길 안내 가이드와 함께 걸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파랑길 걷기 대회 '출발! 너랑, 나랑, 해파랑 로드랠리!!' 이벤트투어는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운영한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르는 코리아둘레길 중 동해안길로서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의 길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코스는 해파랑길의 부산구간인 ▲1코스(오륙도전망대∼해운대해변) ▲2코스(해운대해변∼대변항) ▲3코스(대변항∼임랑해변) ▲4코스(임랑해변∼진하해변) 등 4개 코스로 길 안내 가이드와 함께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1코스의 시작점인 오륙대전망대 입구에서 해파랑길 출발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며 참가자에게 스탬프북과 점심 식사 · 기념품도 제공한다.

각 코스를 완주하면 코스별 배지를 증정하고 부산구간 전 코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을 지급하며 호텔 숙박권 · 국내 왕복 항공여행권 · 부산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뭉치면 준다! 해파랑길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는 가을여행주간 기간 동안 코스별 사진찍기 좋은 해파랑길 스폿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미션수행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시티투어버스 이용권 등 참가자의 개인 SNS 고객 반응수에 따라 해당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해파랑 로드랠리'의 참가비는 5천원이며 신청은 10월 10일부터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예약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고 '뭉치면 준다. SNS 이벤트'는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해파랑길보물찾기)를 작성 후 공개글로 올리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은 해안 절경뿐 아니라 산과 항구 · 도시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져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길"이며 "가을여행주간 해파랑길 로드랠리는 친구 · 연인 · 가족 등 전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가을철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