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홍여진, “엄마가 왜 나를 낳았을까 싶었다 엄마를 미워하기까지”

기사입력:2018-10-12 0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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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배우 홍여진이 ‘마이웨이’에서 엄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여진은 “실은 저한테 언니가 둘이 있다. 내가 세 번째 애인데 엄마가 애 둘을 이북에 두고 오셨다. 아버지가 다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남에 와서 아버지를 만나고 나를 낳은 거다. 지금 보면 엄마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 싶다. 자기 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돌아가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있을 때 엄마한테 효도를 못 했다. 엄마를 미워하기까지 했다. 제가 가정사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가 왜 나를 낳았을까 싶었다. 이제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