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 받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팬텀’

기사입력:2018-10-16 11:28:40
꾸준히 사랑 받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팬텀’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안마의자’가 일상생활 속 건강과 힐링을 위한 필수가전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팬텀(PHANTOM)’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한 착석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자동 안마 기능에 어떤 인테리어와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의 전체 안마의자 모델 가운데 팬텀(구매가 430만원, 월 렌탈료 11만9500원)의 렌탈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앞서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렌탈을 처음 시행할 당시 월 렌탈료가 10만원 이상이면 구매가 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앞세운 팬텀은 시장의 우려를 보란 듯이 잠재웠다. 팬텀을 중심으로 월 렌탈료 10만원 이상 제품의 구매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먼저 팬텀은 통기성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온몸을 감싸는 편안한 시트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용자가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체형인식 기능을 갖췄고, 끼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센서 장착은 물론 최대 20cm까지 다리길이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팬텀에는 또 스트레칭과 활력, 골프, 힙업, 수면, 쑥쑥 프로그램 등 총 11가지의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다. 특히 특허 등록과 임상 입증까지 마친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은 최근 편안한 잠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각광을 받는 자동 안마 기능이다.

여기에 화이트 색상의 외관과 초코브라운 색상의 내피는 어떤 공간, 인테리어와도 무리 없이 조화를 이뤄 실내의 분위기와 품격을 높이는 효과도 발휘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은 자동 안마 프로그램에 온열, 손 지압 자석돌기 등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모델”이라며 “많은 고객분들께서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에서의 무료체험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팬텀을 접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