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12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성용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이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즐거운 경기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 대표 팀 뿐만 아니라 K리그 한국 축구 모두를 사랑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은 우루과이 대표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은 오늘(16일) 오후 8시 파나마 대표 팀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