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글로벌 루키 VAV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증명사진을 순차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VAV는 일곱 가지의 다른 배경 색과 표정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서로 다른 분위기도 돋보이고 있다.
VAV의 증명사진은 최근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 ‘시현하다’의 작품이다. 특히 ‘시현하다’의 증명사진은 정형화된 배경이 아닌 형형색색의 배경부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현하다’의 김시현 작가 또한 사진관 공식 SNS를 통해 “촬영하면서 입덕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제대로 느꼈다. 각자 지닌 색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신 분들이라 어떤 일이든 잘 되실 것 같다. 응원하겠다”고 촬영한 소감도 전했다.
16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 VAV는 ‘Senorita’(세뇨리따) 음악방송은 물론 플래시몹,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VAV, SNS서‘시현하다’ 촬영…돋보이는 7人 7色 비주얼
기사입력:2018-10-17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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