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지역주민의 고용률 제고 및 지역 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8년 수영구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 지하철 수영역 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영구 내 지역 업체 등 구인업체 90개사(직접 20, 간접 70)가 참여하며 47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연령대별 일자리와 지역 내 병·의원, 호텔, 요식업 등의 다양한 일자리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제공되며 20개 기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인재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및 면접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참여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구직자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에서 구직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후 참여가 가능하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2018 수영구 채용박람회 개최
기사입력:2018-10-17 1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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