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윤준혁 기자]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양지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이 있다. 후회할수도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 내일을 자알 준비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보내야지 그렇게 훌쩍 다가와버린 내일을”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스피카 양지원은 벽을 바라보며 핸드폰을 보고 있다. 특히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피카 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데뷔한 바 있다.
윤준혁 기자 news@seconomy.kr
스피카 양지원, 무슨 일? 의미심장한 발언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
기사입력:2018-10-18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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