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8 화순 국화 향연' 축제를 앞두고 화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화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및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군은 위생관리 공무원 2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관내 식품접객업소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등 위생관리 상태,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 및 종사자 친절 교육 등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기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축제 기간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점검에 완벽히 하겠다"고 밝혔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화순군, 성공적인 국화향연을 위해 우리가 먼저 나선다
기사입력:2018-10-18 18:4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