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황당, 악성 루머…“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었다. 말할 가치도 없다”

기사입력:2018-10-18 21:16:43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악성 루머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8일,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 차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난 17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유포돼 논란이 됐던 나영석 정유미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묻자 “말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도 없어서 그냥 흘러 보냈다”라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했다.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영석 PD와 정유미는 악성루머 최초작성자와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