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지향 기자] '무확행' 임원희가 중매결혼운이 있다는 손금 결과에 설렘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합류해 미얀마로 떠났다.
이날 역술가는 임원희의 손금을 보고 "예술인과 관련된 손금이다. 65세까지 잘될 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했냐고 묻자 임원희는 "저도 한 번 갔다 왔다"고 답했다.
이에 역술가는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경 못 써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언제쯤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는지 물었고 역술가는 "1년 안이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결혼보다는 중매결혼 운이 보인다"고 답해 임원희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
'무확행' 임원희, 1년 안에 중매결혼?
기사입력:2018-10-19 0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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