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유벤투스'소속 호날두가 엘폴리 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퍼거슨과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SNS에 'A great coach and above all a wonderful m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감독인 퍼거슨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를 띄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래는 '유벤투스'소속 호날두가 사진과 남긴 글의 전문을 해석한 내용이다.

'위대한 코치와 무엇보다도 훌륭한 남자. 피치 안팎에서 많은 것을 가르쳐 줬어. 좋은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서 반가워요, 보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