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방송인 이수근에게도 1억을 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수근이 힘들었을 때 전현무가 1억을 빌려줬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는 "예전에도 해투에서 언급했는데 이슈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전현무 이름으로 1억이 송금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 이후로 돈 빌려달란 사람 너무 많다"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전현무 1억, “예전에도 해투에서 언급했는데 이슈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폭소
전현무 1억, “예전에도 해투에서 언급했는데 이슈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폭소 기사입력:2018-11-09 0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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