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 교수…“혜교씨와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힘이 난다”

기사입력:2018-11-09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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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생 140주년 기념 한 영문 안내서를 제작 및 기증했다.

지난 9일 서경덕 교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1회 도산 안창호의 날’ 행사를 소개했다.

서경덕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 하원 공동으로 추진돼온 기념을 제정 결의안이 지난 8월에 만장일치로 통과된 의미 있는 결과”라며 “특히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을 기념일로 기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도산 선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 LA에 위치한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 및 영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또 다시 기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진 배경과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서경덕 교수는 “혜교 씨와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14번째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기증했다. 늘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시를 지켜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는 혜교 씨와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