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맨유와 맨시티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라힘 스털링의 재계약 소식에 만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스털링은 아주 멋진 선수다. 또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모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스털링은 지난 10일 맨시티와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특히 주급은 30만 파운드까지 상승해 화제에 올랐다.
한편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맨유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스털링은 아주 멋진 선수다”
기사입력:2018-11-12 0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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