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5세대(G) 통신시설의 안전적 전원 확보와 운용을 위한 합동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공사 기술지원처 전문가와 SK텔레콤 통신설비 관리자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국내 통신 전기설비 기술기준과 안전관리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 워킹그룹 전문가들은 이날 주제 발표와 함께 통신 전기설비 안전도 향상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설안전관리 담당자들과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통신 전기설비의 안전한 운용 지원을 위해 정전이 수반되는 검사 일정을 사전에 공지, 통신 장애로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전기설비 안전검사 알림톡'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전기안전공사-SK텔레콤, '합동 기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8-12-10 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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