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의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는 백진희의 극중 패션이 사랑 받고 있다. 일명 ‘루다패션’이 오피스 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백진희가 자신이 맡은 이루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이 담겨있다.
출근길은 물론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까지. 다양한 모습들 속 다양한 패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느낌의 그레이 색상의 모직 자켓과 네이비 계열의 베스트는 추운 겨울 따뜻함을 배가시키며, 다른 스틸에서 보여지는 여러 색상의 목폴라는 보온과 함께 단조로울 법한 패션을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승화시킨다. 여기에 미디움 사이즈 백의 매치는 전체적인 스타일링 균형을 맞출뿐더러, 체크 무늬의 자켓은 캐쥬얼한 매력과 함께 유니크함을 더한다.
이처럼 누구나 한번쯤 따라 입어 보고 싶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 백진희의 KBS2 ‘죽어도 좋아’ 속 패션은 이루다 캐릭터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가 중, 후반부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BS2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죽어도 좋아’ 백진희, 오피스룩의 정석
기사입력:2018-12-13 09:13:2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