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인천 소재의 놀이동산 월미테마파크와 인천광역시 아동보호협회는 제 8회 문화나눔초청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나눔초청행사는 2012년에 월미테파마크 측에서 아동보호협회에 소속시설 아이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매년 1~2회 진행되며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아동보호협회 소속 보육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시설의 아이들과 봉사자들을 약 1,000~1,500명 초청하여 문화적 혜택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고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초청된 아동들은 월미테마파크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 각 시설의 참여도와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월미테마파크 김기순대표는 “이번 행사는 회사운영의 어려움 때문에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은 초청을 못하였지만 내년 행사는 기존처럼 모두 초청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월미테마파크, 인천시 아동보호협회와 함께 문화나눔초청행사 진행
기사입력:2018-12-28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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