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기해년 신메뉴 ‘삼겹살쌈밥도시락’ 첫 선

기사입력:2019-01-15 10:00:00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기해년 신메뉴 ‘삼겹살쌈밥도시락’ 첫 선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2019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도 한파는 지속되고 있다. 또 주춤했던 미세먼지까지찾아오면서, 건강하게 맛있는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시락전문점은 소비자 건강을 고려해 영양이 가득하면서도 가격 대비 풍성함을 갖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건강하고 풍성한 도시락메뉴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도시락전문점으로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오봉도시락이 손꼽힌다.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은 전국 각지에서 5천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유통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우수 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단체도시락 주문 접수에 특화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성공창업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오봉도시락은 올해 첫 신메뉴로 ‘삼겹살쌈밥도시락’을 선보였다. ‘삼겹살쌈밥도시락’은 혼자서 식사하는 ‘혼밥족’들을 위해, 푸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출시된 메뉴다. 삼겹살 200g을 메인 재료로 활용해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에 함유된 삼겹살 중량은 총 200g으로, 일반 고기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120g~180g)에 비해서도 월등히 풍성하다. 삼겹살 재료 역시 신선하고 맛있는 품질만을 엄선해 우수한 식감과 풍미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만원이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2019년 도시락업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단체도시락과혼밥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삼겹살쌈밥도시락’은 단체주문 고객과 혼밥족 고객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만찬은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가맹점 수익을 우선으로 운영하는 ‘오봉도시락’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