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생물다양성 보전 공로 인정...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2019-01-11 16:21:27
center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라시멘트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제9차 환경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환경정책협의회' 시상식에는 환경부 차관, KBCSD 운영위원, 임경태 한라시멘트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2016년부터 매년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기업들의 기여도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라시멘트가 유일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10여년간 이어 온 '개발과 복원을 병행하는 중장기적 광산복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에 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한라시멘트의 사업 사례는 지난해 9월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 복원 대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CSD에서 발간한 '기업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생물 다양성 보전 우수 사례로 상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임경태 대표이사는 "본 수상으로 한라시멘트가 걸어 온 그간의 발자취가 더욱 빛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산복구와 멸종위기종 복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