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조승연, 이민정 친언니 타살을 종용한 범인으로 밝혀져 충격

기사입력:2019-01-13 1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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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조승연 (현정수 분)이 이민정(구해라 분)의 언니의 사건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지난 1월 12일 방영된 ‘운명과 분노’ 11회에서 언니가 자살이 아닌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흔적을 좇아 당시 언니를 담당했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 현재 골드 그룹의 종합병원 교수이자 태 회장 일가의 주치의가 된 김한용은 응급실 일지 기록 삭제를 종용한 배후에 대해 조승연과 주상욱이 연관되어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겨주었다 .

그룹을 되찾기 위해 야망을 숨겨왔던 조승연은 조카 주상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데 이어 이민정의 언니 사건에 깊게 관여한 사실이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 .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민정을 택하는 대신 모든 걸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주상욱과의 갈등도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

한편, 조승연은 ‘운명과 분노’ 이후 tvN ‘아스달 연대기’,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