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설엔스윗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2019-01-16 13:12:47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설엔스윗 패키지' 출시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편안한 도심 속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설엔스윗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족, 연인과 달콤한 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설엔스윗 패키지에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테이크아웃 웰컴 드링크로 유자차 두 잔 및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한과가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138,000원부터로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더 킹스 2인 조식 추가는 63,800원 (부가세 포함)이며, 이용 시 함께 투숙하는 어린이 1명에게는 무료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설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캡슐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남산 서울타워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남산순환버스 (02번)가 호텔 정문 앞에 정차하여 남산 및 명동, 한옥마을 일대를 포함한 주요 관광명소에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