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악플, 동료의 말한마디에 이틀내내 뜨거운 감자...어쩌다가 이런 일이

기사입력:2019-02-16 15:43:16
출처 : 이시언 악플 뜨거운감자로 떠올라 / 방송캡쳐
출처 : 이시언 악플 뜨거운감자로 떠올라 / 방송캡쳐
[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이시언 악플에 대해 이틀내내 대중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그가 늘 꾸준히 나오는 한 예능프로에서 그가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은 채 이시언 악플 관련 말이 잠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시언 악플에 이목이 쏠린 것.

이에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이시언 악플이 실검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얼장님이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것 때문에 속세를 떠나신 것이냐. 왜 어찌해 보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전현무는 "저도 글을 몇개 봤다. 저 같아도 자리를 비웠을 것 같다. 템플스테이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시언은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온 이후,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악플들이 남겨졌다.

오상원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