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원우회는 오는 3월 19일(화) 저녁 명지대학교 서울 인문캠퍼스 인근에서 2019년도 석박사 신입생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석·박사 원우회를 중심으로 진종순 행정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석·박사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석·박사 신입생 워크숍에서는 '실용적인 전문가 육성,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는 1967년 창과 했고 그동안 석사 143명, 박사 103명을 배출했다.
또한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는 학문적 업적이 높은 교수진을 바탕으로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교과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세미나 및 사례분석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재를 배양하고 있다.
석·박사 과정의 김덕조 원우회장(박사 3학기)은 "이번 행사는 졸업생 및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며 "현재 52대인 원우회가 그동안의 연륜에 맞는 위상을 정립하고 동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news@seconomy.kr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2019 새 학기 석·박사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2019-03-13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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