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츠(Asia Arts)’는 아시아 최신 문화 기사를 한글, 중문, 영문으로 전하는 언론사다.
주목 받는 예술 인프라를 갖춘 한국과 세계 3대 미술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모국어로 기사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영어로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박철희 대표는 ‘지금 세계는 아시아 시대’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대표는 “아시아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플랫폼 대표로 선임돼 영광인 한편, 큰 책임감도 느낀다.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며 “인도, 일본, 필리핀, 태국 등 다른 아시아 지역의 예술 이슈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는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예술감독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가, 큐레이터 등이 소속돼 아시아 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 단체로, 지난 17일까지 아트비트갤러리에서 회원 단체 전시를 진행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