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원김밥 ‘제로김밥’ 출시, 먹어도 살 안찌는 신기한 김밥

기사입력:2019-03-28 10:05:00
서가원김밥 ‘제로김밥’ 출시, 먹어도 살 안찌는 신기한 김밥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프리미엄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이 올 봄, 밥 대신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재료를 사용한 ‘제로김밥’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은 자사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이 고탄수화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밥 없는 김밥 메뉴의 상업적 출시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로김밥은 밥을 넣지 않아 탄수화물이 함유되지 않은 김밥이다. 서가원김밥 제로김밥은 ‘제로저염햄김밥’, ‘제로참치김밥’, ‘제로불고기김밥’ 등 3가지로 출시됐으며, 상표권 및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로김밥은 주식인 밥 대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가득 채워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새롭게 선보일 제로김밥 메뉴 3종은 서가원김밥 직영점인 라페스타점을 필두로,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과 전국 지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적용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가원김밥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로김밥은 쌀 대신 야채를, 김밥메뉴의 기준이 되는 메뉴는 더 풍성하게 넣어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건강은 더 챙긴 식단으로 개발한 메뉴”라며,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복부비만 등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에게도 먹어도 살 안찌는 신기한 김밥 메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은 프랜차이즈 론칭 전, 다양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검증을 진행해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론칭 후에는 창업 브랜드로서의 안정화를 위해 직영점 운영 확대 및 가맹점 생존을 우선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창업자는 최소화된 유통과정과 창업비용으로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있고, 갑질 없는 본사인 ㈜오색만찬의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서가원김밥 창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