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G마켓이 삼성전자, 일룸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트렌드 인사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기획된 컬래버레이션 행사로, 구매 금액별 최대 35만원의 캐시백 등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일룸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쇼핑 편의성 및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대표적인 인기 혼수용품으로, ‘삼성전자 플렉스워시 20kg’는 138만1천원에, ‘삼성전자 9kg 건조기’는 79만원에 판매한다.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메트리스’는 399만원에, ‘일룸 레마+마네 다이닝세트’는 59만9천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이사 고객 및 1인가구, 아이들을 위한 가전 가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삼성전자 UHD TV 65형는 9% 할인가 129만9천원에, ‘일룸 카이로 리클라이너 4인 가죽소파’는 32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인가구가 즐겨 사용하는 ‘일룸 아르지안 리프트업 사이드 테이블’은 24만9천원, ‘삼성전자 노트북 펜 S’는 10% 할인해 159만9천원, ‘일룸 링키플러스 스마트 책상세트’는 58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침실과 드레스룸, 거실, 주방 등 공간 별 인기 상품을 분류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먼저, 일룸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총 3종의 쿠폰이 있는데, 가전 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노트북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하만 오디오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전 할인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ID 당 5회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35만원의 캐시백 행사도 마련한다. 행사 페이지 내 삼성전자와 일룸의 제품을 한 개씩, 총 2개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 별로 지급 금액이 달라진다. 500만원 이상은 35만원, 400만원~499만원은 20만원, 300만원~399만원은 15만원, 200만원~299만원은 7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스마일캐시와 더불어 정리 정돈용으로 좋은 ‘일룸 멀티 수납박스’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트렌드 인사이트 삼성전자 X 일룸’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마켓 광고사업실 이택천 실장은 “본격적인 신혼 및 이사철을 맞아 가전과 가구 구입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이라며 “인기 가전 가구 브랜드와 함께 최대 3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G마켓, 삼성전자·일룸과 21일까지 '트렌드 인사이트'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19-04-16 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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