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AZINE 발표 '2018 FASHION FACE AWARD' 누가 올랐을까?

기사입력:2019-04-17 15:03:48
사진= I-MAGAZINE 홈페이지
사진= I-MAGAZINE 홈페이지
[공유경제신문 최민영 기자] 홍콩의 패션전문잡지 I-MAGAZINE이 2018년 FASHION FACE AWARD를 발표했다.

I-MAGAZINE FASHION FACE AWARD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ADOBE BEHAVIOR의 주요 아티스트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ADOBE의 지능형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여섯 가지 범주로 최고의 패션 얼굴을 선택했다.

홍콩, 중국 및 한국의 30 개국 이상 350 명의 전문 사진가,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인 및 I-MAGAZINE IN-HOUSE 팀이 3개월에 걸쳐 12,000 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보고서 투표했고, 이를 여러 전반적인 기준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했다 한다.

아시아 남녀, 흑인 남녀, 백인 남녀 등 총 6개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으며, 패션업계에서 가장 가장 잘 어울릴만한 사람들을 각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하였다.

아시아 남자부문 1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고, 윤두준(4위), 차은우(8위), 이외에도 이동건, 박보검, 남주혁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여자부문 1위는 중국의 Ni Ni 가 차지했고, 신민아(5위)와 수지(7위)는 3년 연속 10위권 내에 랭크 되어있다. 이어 배두나, 송혜교, 이효리, 한효주, 고준희, 크리스탈, 이수경, 김태리 등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상위권에 포진하여 있다.

주로 배우의 직업을 가진 연예인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22위에 올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선미, 설현, 슬기, 하니, 윤아, 제니 등 유명 가수들이 줄서서 랭크되어있다.

사진= I-MAGAZINE 홈페이지
사진= I-MAGAZINE 홈페이지


부문별 55명씩 선정하였는데 한국 연예인들이 남자는 25명, 여자는 26명이 랭크인하여 높은 인기를 보였다.

최민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