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 만한 곳 둔내 '무릉도원', 어탕국수 먹고, 힐링도 하고

횡성, 둔내맛집 무릉도원 "산야초어탕국수" "산야초능이백숙" 기사입력:2019-05-23 12:37:14
[공유경제신문=이대근 기자] 벌써 초여름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주말여행과 가족나들이 여행지로 강원도 횡성에 많은 관심이쏠리고 있다. 횡성지역 여행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람보다 한우가 많다고 알려져한우 맛집도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며, KTX 둔내역, 횡성역개통과 자가용으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2시간이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강원도 횡성여행중 현지인만 알고 가는 이색 맛집중 어탕국수와 메기매운탕,오리백숙숨은 맛집으로 유명한 '둔내 무릉도원'이 인기다.

강원횡성 둔내 무릉도원 산야초어탕국수 / 사진=이대근 기자
강원횡성 둔내 무릉도원 산야초어탕국수 / 사진=이대근 기자
이곳은 예전 특급호텔 주방장출신인 김기성 요리연구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밑반찬부터 모든 식재료에 정성이 깃든명인의 손맛을 느낄 수가 있다.
무릉도원 오너세프 김기성 요리연구가 / 사진=이대근 기자
무릉도원 오너세프 김기성 요리연구가 / 사진=이대근 기자
흔히들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음식인 삼계탕을 비롯해 장어, 전복, 낙지, 오리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무릉도원 대표음식 어탕국수는 갖가지 잡어(메기,붕어,미꾸라지,등등)상황버섯,가시오가피, 등 10가지한약재를 넣고 4~5시간 끓인 어탕으로서 옛선비들의 영양보충과 절대부족한 칼슘의 공급을 위하여 병중이나 병후의보신용으로즐겨먹던 전통음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주성분이며 오장을 보호하며 호흡기 계통에 점막을 보호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릉도원 오너셰프김기성 요리연구가의 힐링요리 어탕국수를 강원도 횡성 여행에서 맛을 볼수 있다.

특히 산야초 어탕국수는 넉넉하고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에 직접재배하고 채취한 채소와 쌈등 웰빙과 신선도를 느낄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있다. 또한 직접 채취한 능이버섯과 약초와 한약재를 듬뿍넣은 산야초능이백숙은 횡성둔내 무릉도원에서만먹을수 있느 힐링,웰빙 추천메뉴이다. 태기산 둔내맛집 무릉도원은횡성 웰리힐리파크,휘닉스파크 등 차로 10분거리로 근처에인접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의 강원도 횡성 여행지를 둘러보면서 이색 어탕국수와 능이백숙이 유명한 현지인 추천 맛집 무릉도원을 꼭 방문해 힐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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