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에 반대하며 릴레이 집회를 열고 있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 1천여명이 모여 '타다' 운송서비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인택시조합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타다'가 택시산업의 기반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며 퇴출을 요구했다.
조합원들은 법적으로 렌터카인 '타다'가 여객을 운송하는 건 불법인데도,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재준 기자 pjz@seconomy.kr
'타다' 퇴출 촉구..개인택시조합 대규모 집회
기사입력:2019-06-19 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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