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시티 글로벌 거래소 3곳 추가상장 확정

기사입력:2019-06-20 10:00:00
오아시스 시티 글로벌 거래소 3곳 추가상장 확정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주)오아시스 시티 코리아의 옥재윤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자체적으로 주최한 2019 오아시스 시티 그랜드 밋업 발표장에서 6월중 오아시스 시티의 암호화폐인 OSC토큰이 비트포렉스, 코인타이거, 비트에셋 등 3군데 이상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확정을 발표했다.

오아시스 시티 프로젝트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VR기술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으로 행보하고 있는 업체이다. 오아시스 시티라는 VR가상현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프로젝트는 KIST와 연구협력을 통해 확보한 세계적 수준의 FBG광섬유 모션 캡쳐 기술로 얼마 전 2019년 제 54회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기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중인 VR모션 트래킹 슈트를 제작하여 한 차원 높은 VR 가상세계를 선도하여 게임, 교육, 쇼핑, 엔터 등 무한한 콘텐츠 생성 가능성의 포문을 열었다. OSC토큰은 오아시스 시티의 모든 콘텐츠의 중요 통합 화폐가 되어 새로운 경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전의 OSC토큰은 글로벌 거래소중 하나인 핫빗(Hotbit)거래소와 바이빗(Baibit)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었으며, 최근 오아시스 시티 프로젝트 팀의 활발한 마케팅과 대외 활동으로 인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3군데 이상의 파급력이 큰 해외 메이저급 거래소 상장 확정을 발표하여, 암호 화폐 시장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 된다.

첫 번째, 비트포렉스(BitForex) 6월20일 상장된다. 코인마켓 캡 거래소 순위 5위권 이내에 위치한 비트포렉스는 전 세계를 리드하는 디지털 화폐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써 유저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간편한 디지털 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포렉스 본사는 싱가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록지는 세이셀 공화국으로 독일, 에스토니아,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국가 및 지역에 모두 독립적인 운영 단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86개 국가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크립토 캐피탈의 투자를 시작으로 정상급 투자기관과 유명 인사들의 1억 위안을 초과하는 투자를 받았다. 비트포렉스는 유저에게 멀티 디지털 자산과 주문 유형을 제공하여, 거래 전략 최적화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두 번 째, 코인타이거(Cointiger) 6월26일 상장된다. 코인마켓 캡 거래소 10위권 이내에 위치한 코인타이거는 전 세계 디지털 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본 플랫폼의 싱가포르의 TAI-E CYBER-TECH PTE.LTD와 유명한 모바일 게임 개발 운영사이자 상장회사인 Skymoons(KOSDAQ : 033790)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코인타이거의 관리 층은 중국, 싱가포르, 한구의 인터내셔널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회사의 한명동 CEO는 성대게임, AtoZ등 유명한 온라인 게임 회사 출신이며, 회장 두쥔은 후오비 코파운더 중의 한명이며, CTO jesse wang은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출신으로, 창업초기부터 중국 최대 PE기관 중 하나인 JDcapital 예하의 JDVC의 투자를 받았다.

세 번째, 비트에셋(Bitasset) 6월24일 예정이다. 비트에셋은 전 세계를 리드하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여러 종류의 법정화폐의 입금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기관과 개인에 동시에 디지털 자산의 현물, 선물, 컨트렉트 거래 등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본사는 홍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 대만, 미국 등 몇십개 나라와 지역에 서비스를 개통하여, 달러 마켓, 신대만 화폐 마켓, 인민폐 마켓 등 다양한 종류의 법정화폐의 입금 통로를 구축하였다.

비트에셋의 파운더들은 모두 전 세계 각국의 정상급 투자은행 출신이며, 핵심 기술개발 팀은 모두 전 세계 5대 증권거래소 출신이다. 비트에셋은 완성된 디지털 개인은행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1,000명이 넘는 고객 매니저 팀이 플랫폼 유저를 위해 7일 24시간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아시스시티 코리아의 옥재윤 대표이사는 “얼마 전 오아시스 시티의 그랜드 밋업을 통해서 알 수 있으시듯 오아시스 시티의 프로젝트가 하나 둘씩 발표되는 걸 업계 사람들과 많은 대중들이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 갈 것이며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서 선도해 나갈 것임을 약속 한다”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오아시스 시티 프로젝트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생성의 무한한 가능성이 침체되었던 암호 화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임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