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대유그룹(회장 박영우)은 20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의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 8회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로 대유그룹은 2016년 이후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대유그룹 및 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의 후원은 대유그룹의 관계사인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대우전자서비스, 대유위니아서비스에서 마련했다.
기증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세탁기, 위니아 공기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 클라쎄 전자레인지, 클라쎄 프라이어 오븐 이외에 건강담은 김치, 건강담은 쌀 등을 포함해 약 2천만원 상당이다.
월드휴먼브리지의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위해 입원∙수술비∙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희망충전사업 참여를 통해 난치병과 소아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도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대유그룹,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자선골프대회 후원
기사입력:2019-06-21 10:58:1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