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지리산 소년 김영근과 세미파이널 김영호가 세계 최초 15박 16일, 총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 촬영현장에 깜짝 방문해 멤버들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김영근과 김영호는 '365아워스'에 지난 13일 출연을 계기로 고정 멤버들과 친분을 쌓았고, 지난 24일 15박 16일의 마지막 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해 의리 있는 음악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영근은 오는 7월 23일 발매할 신곡 'STAR'를 라이브로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는 7월 27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펼쳐질 본인의 첫 번째 단독 공연의 소식도 전했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16일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 3시에 365시간 생방송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영된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슈퍼스타K' 출신 김영근·김영호, 365시간 생방송 '365아워스' 마지막밤 장식
기사입력:2019-06-25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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