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최진희는 데뷔 시절을 떠올리며 “엄마 돈으로 음반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그 음반이 실패했다”며 “실력도 쌓고, 돈도 벌 겸 해서 야간 무대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진희와의 인연을 전하며 “20살에 의정부에 잠깐 살았는데 우연히 나이트클럽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마지막 순서로 나온 최진희 씨를 봤다”고 기억했다.
최진희는 "그때 공무원 월급이 4만원이었는데, 제가 한달에 180만원을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