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진실을 숨기게 된 것

기사입력:2019-10-06 05:41:0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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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청아(설인아 분)는 구준겸(진호은 분) 죽음의 진실을 알면서도 사고사로 위장해 경찰에게 거짓 진술을 했다.

친구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의 강렬한 설득에 결국 진실을 숨기게 된 것.

김청아가 구준겸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물벼락을 맞은 듯 흠뻑 젖은 모습으로 홍화영(박해미 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