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61주차 국정 수행 지지율, 긍정 59.1% vs 부정 35.9%

기사입력:2020-06-08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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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리얼미터
[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61주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5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59.1%(매우 잘함 37.2%, 잘하는 편 21.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5.9%(잘못하는 편 14.7%, 매우 잘못함 21.2%)로 0.6%p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6,3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6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긍정평가는 2주 연속 하락하며 60% 밑돌았고, 긍·부정 격차 23.2%p로 총선 이후 가장 좁은 차이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2%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1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5월 29일) 57.4%(부정평가 38.0%)로 마감한 후, 6월 1일(월)에는 56.8%(0.6%p↓, 부정평가 38.4%), 2일(화)에는 57.9%(1.1%p↑, 부정평가 36.2%), 3일(수)에는 58.6%(0.7%p↑, 부정평가 34.7%), 4일(수)에는 59.6%(1.0%p↑, 부정평가 35.6%), 5일(금)에는 59.5%(0.1%p↓, 부정평가 36.7%)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5.0%p↑, 75.9%→80.9%, 부정평가 15.3%), 대전·세종·충청(3.4%p↑, 58.8%→62.2%, 부정평가 33.2%)에서 긍정이 앞섰으며, 대구·경북(4.4%p↓, 49.4%→45.0%, 부정평가 47.0%)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9.6%p↓, 59.7%→50.1%, 부정평가 43.2%), 30대(3.1%p↓, 62.6%→59.5%, 부정평가 36.6%), 60대(4.8%p↑, 52.9%→57.7%, 부정평가 38.5%), 70대 이상(3.7%p↑, 52.5%→56.2%, 부정평가 32.9%), 40대(3.0%p↑, 66.7%→69.7%, 부정평가 26.6%)에서 지지율이 고르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무당층(3.5%p↓, 38.4%→34.9%, 부정평가 48.9%)과 국민의당 지지층(3.1%p↓, 42.4%→39.3%, 부정평가 52.7%)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으며, 열린민주당 지지층(5.7%p↑, 87.5%→93.2%, 부정평가 6.3%)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3%p↓, 58.3%→55.0%, 부정평가 40.7%)에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학생(14.8%p↓, 66.4%→51.6%, 부정평가 40.4%)과 노동직(3.9%p↓, 60.0%→56.1%, 부정평가 38.1%)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으며,농림어업(7.7%p↑, 49.9%→57.6%, 부정평가 33.9%), 무직(6.4%p↑, 51.4%→57.8%, 부정평가 36.3%)에서는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6,3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