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손동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는 4월 29일 재ㆍ보궐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본인의 지정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아울러,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해야 하며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하나의 투표용지에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하거나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는 무효가 되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표ㆍ개표관리의 신뢰성 확보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 진행ㆍ마감 등과 개표 전 과정을 중앙선관위 누리집,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유튜브,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투ㆍ개표 진행상황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공보와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선관위, 4․29 재보궐선거 투표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내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선관위 누리집 등에서 확인하고 신분증 지참 기사입력:2015-04-28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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