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KT&G복지재단은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선진복지의 실현’을 위해 2003년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아동·노인·장애인지원,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아동 교육 지원, 사회복지기관 경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경제, 사회적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저개발국가의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행복네트워크 운영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 인터넷 복지사업 및 복지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보호의 개념 아래 지역 내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체계들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아동·노인·장애인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지원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2004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의 기동성 확보에 적합한 경차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기관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에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는 남부, 북부, 동부, 서부, 중부, 인천, 성남, 경기북부 총 8개의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거노인, 조손세대, 차상위 계층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여러 사회 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익재단 분석] KT&G복지재단
기사입력:2020-10-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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